한빛은행은 4일 평화은행과의 합병으로 인한 전산통합 작업에 따라 한빛은행과 옛 평화은행의 고객 거래업무가 설 연휴기간 동안 일시중단된다고 밝혔다.한빛은행의 경우 11일 0시부터 14일 오전7시까지, 평화은행은 9일 오후10시부터 14일 오전7시까지 자동화기기 및 신용카드현금서비스, 텔레뱅킹, 인터넷뱅킹 등 업무가 중단된다. 단 옥외기관의 현금지급기를 통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신용 구매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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