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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고위간부 7人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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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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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무(朴英武) 사법연수원장사법행정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행정법원과 특허법원 개원 준비를 무난히 이끌었다. 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시절 대외기관과의 관계를 잘 조정했다는 평. 권오병(權五炳) 전 문교부 장관의 사위다.

권순자(權順子ㆍ55)씨와 2남1녀. ▲함북 청진ㆍ58세 ▲사시8회 ▲경남고ㆍ서울법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서울행정법원장 ▲서울지법원장▲대전고법원장▲특허법원장겸임

■ 이융웅(李隆雄) 서울고법원장

1972년 판사로 임용된 이후 30여년간 계속 재판 업무만 담당한 정통파 법관. 특히 민사분야에 정평이 나 있다. 차분하고 원숙한 재판진행으로 재야법조인이나 소송 당사자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장경희(張景姬ㆍ54)씨와 2남1녀. ▲함남 함흥ㆍ59세 ▲사시8회 ▲서울사대부고ㆍ서울법대 ▲서울지법 남부지원장 ▲광주지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특허법원장▲부산고법원장

■ 신정치(申正治) 대전고법원장

조용하고 과묵한 성품을 지닌 철학자형 법관. 1993년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라는 행복론을 저술했다.

사시10회에 수석합격했으며 79년 사퇴해 2년간 변호사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박영숙(朴英淑ㆍ57)씨와 2남. ▲전북정읍ㆍ59세 ▲사시10회 ▲남성고ㆍ고대법대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대전지법원장 ▲서울가정법원장

■ 이상경(李相京) 부산고법원장

특허법원 개원시 수석부장을 역임하여 특허법원의 기초를 닦는데 기여했고 ‘지적재산권소송법’ 등의 저서가 있다.

민법과조세법에도 정통해 현재 민법개정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김순화(金順花ㆍ54)씨와 2남1녀. ▲경북 경주ㆍ56세 ▲사시10회 ▲경북사대부고ㆍ중대 법대 ▲대법원 재판연구관 ▲특허법원수석부장판사 ▲대구지법원장 ▲인천지법원장

■ 홍일표(洪日杓) 특허법원장

탁월한 법이론과 실무능력을겸비하고 있는 선비형 법관. 미국 하버드ㆍ예일 대학에서 수학, 외국법 제도에도 해박하다.

연수원 교수 시절 따뜻한 지도로 ‘홍스필드교수’란 별칭을 얻었다. 정용희(鄭容熙ㆍ49세)씨와 1남. ▲서울ㆍ57세 ▲사시10회 ▲서울고ㆍ서울법대 ▲법원행정처 조사국장 ▲법원도서관장 ▲사법연수원수석교수 ▲청주지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 강완구(姜完求) 서울가정법원장

강직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나 구성원과의 화합을 중시하는 인화형 법관. 98년 서울행정법원의 출범과 동시에 수석부장으로 부임, 행정법원실무연구회 활동하면서 행정소송의 기틀을 잡았다. 이정민(李貞旻ㆍ50)씨와1남2녀. ▲전북 김제ㆍ56세 ▲사시11회 ▲경복고ㆍ서울법대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대구지법원장

■이근웅(李根雄) 서울행정법원장

민사ㆍ형사ㆍ행정사건 등 모든 분야의법률 이론과 실무에 밝고, 특히 민사분야에 정통하다. 99년 3월부터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을 재직하면서 형사신청부 시범 운영을 통해 불구속 재판실무 정착시켰다. 이영숙(李英淑ㆍ50)씨와 2남. ▲충남 당진ㆍ54세 ▲사시10회 ▲검정고시ㆍ고대 법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장▲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 ▲대전지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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