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공식 후원은행인 국민은행은 1일부터 가계대출 고객에 대해월드컵 경기 입장권 620장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벌인다.대상고객은 1일부터 4월말까지 2,000만원 이상 신용대출을 받은 전문직고객, 1,000만원 이상 신용담보대출을 받은 신규고객, 4월말 현재 가계대출 잔액이 1,000만원 이상인 기존고객 등이다. 신용불량자 또는 연체자는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은행은 5월초 전산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월드컵 경기 입장권은 ▦1등(18장)=개막전ㆍ준결승전 1등급 ▦2등(222장)=8강전16강전 3~4위전 1등급, 개막전ㆍ준결승전 2등급 ▦3등(380장)=조 예선 1등급, 8강전 2등급 등이며 당첨자 1인당 2장씩 모두 310명에게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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