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타고 가다 깜빡하고 두고 내린 가방이나 휴대폰 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해당 버스의 종점이나 지하철 종착역에 즉시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아직 종착역에 도착하지 않았다면 미리 이야기를 해두는것도 좋다. 만일 물건이 없다고 하면 버스운송사업조합이나 지하철공사 등이 운영하는 유실물센터의 도움을 얻자.
시내버스에서 두고 내린 물건은 모두 유실물센터(02-415-4101~6, www.sbusasso.or.kr)로 모인다.
지하철은 시청(753-2408) 충무로(2271-1170) 왕십리(2298-6767) 태능입구(949-6767)역에 유실물센터를 운영한다. 인터넷사이트(www.seoulsubway.co.kr)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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