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표주박] 고시출신 223명 설문"처가재력, 청렴에 도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표주박] 고시출신 223명 설문"처가재력, 청렴에 도움"

입력
2002.01.25 00:00
0 0

○…아내의 내조와 처가(妻家)의 경제력이 청렴한 공직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결혼정보회사 듀오가최근 남성회원 중 사법ㆍ행정고시 출신의 공직자와 예비공직자 2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공직자의 청렴도와 배우자의 상관관계’라는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84.8%가 ‘아내의 내조가청렴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답했고, 54.7%가 ‘처가의 경제력이 청렴한 공직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했다.

공직비리의 원인에 대해서 응답자의 32.3%가 ‘적은 수입’을 꼽았고, 비리근절을 위해서는 월급 332만원, 연봉 4,000만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김용식기자

jawoh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