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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개인들이 사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17일부터 올해 1월11일까지79거래일동안 외국인의 나홀로 순매수로 오른 지수 폭은 78.41포인트에 이르렀다. 반면 개인 순매수의 지수 견인폭은 마이너스 109.10포인트로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종합주가지수는 468.76에서 727.36으로258.60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순매수를 했을 경우에는 지수가 204.65포인트상승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이 함께 순매수 하거나 외국인과 개인이 쌍끌이 순매수를 기록했을 때는 지수가 0.54포인트, 75.67포인트 상승에그쳐 상대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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