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대학 및 국, 공립 연구원을 대상으로 15개 내외의 창업부육센터 운영 사업자를 신규로 지정키로 했다. 또 현재 운영되고 있는 297개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운영실적이 뛰어난 30~40개 보육센터를 선정,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해 준다.올해 창업보육사업자로 신규 지정되는 대학 및 연구원은 최고 7억원, 보육센터 확충은 최고 5억원 한도 내에서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잇다. 지원 희망 기관은 21일부터 31일까지 각 지방 중기청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중기청은 17일 오후 2시 중기청 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02년도 창업보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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