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6일간1조8,000억원 이상 폭증했다. 고객예탁금은 구랍 29일 9조3,590억원 이후 급증하면서 7일 기준 11조2,106억원을 기록, 전날보다5,303억원이 늘어났다. 연말이후 개인들의 주식매도대금 1조2,000억원을 감안해도 6,000억원 이상 새 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이같은 풍부한 자금을 앞세운 개인들이 이틀째 주식을 순매수하며 증시 최대 매수세력으로 부상했다. 고객예탁금 사상 최고치는 지난해 3월10일 기록한12조4,60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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