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제일생명이 2연승, 순항을 계속했다.알리안츠는 7일 경북 구미체육관에서 열린 2001 핸드볼큰잔치 여자부 경기에서 명복희(6점) 이정명(5점)을 앞세워 이윤정(8점)이 분전한 광주시청을 24_20으로 꺾었다.
알리안츠는 후반 10분께 광주시청에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명복희 등의 골로 다시 달아나 이겼다. 남자부의 상무는 이태영(7골)의 선전으로 한체대를 21_19로 꺾어 1패뒤 첫 승을 올렸다.1차대회(대학부) 1위 한체대는 3연패에 빠졌다.
●7일 전적
△여자부
알리안츠(2승) 24_20 광주시청(1승1패)
△남자부
상무(1승1패)21_19 한체대(3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