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대표 도정일 경희대교수)은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 4일부터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했다. 안씨는 “책 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은 아주 중요한 운동이라고 생각, 포스터 촬영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고 말했다.지난해 6월초 출범한 국민운동은 공공도서관 증설 및 열악한 도서관 환경개선, 도서관 콘텐츠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