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민 만족도 조사…"수원 수돗물 질 낮고 쓰레기 봉투 값 비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민 만족도 조사…"수원 수돗물 질 낮고 쓰레기 봉투 값 비싸"

입력
2001.12.28 00:00
0 0

경기 수원 시민은 수돗물의 질과 쓰레기 봉투에 가장 큰 물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수원시가 한국신학대학 정보통계학과에 의뢰, 올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수원시민 2,900명을 상대로 민원행정, 상수도, 시내버스등 민원행정서비스 5개 항목에 대한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드러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돗물 질에 대한 점수는 45.8(50점 미만은 불만족)로 5개 항목가운데 최저점수를 기록했으며, 쓰레기 봉투 값 등을 묻는 항목은 47점에 불과했다.

민원행정분야는 67.2(대체로 만족)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보건의료서비스 분야(64.5)가 그 뒤를 이었다.

송두영기자

dy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