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이식술로 난치성 류머티스 관절염,루푸스,다발성 경화증등 자가 면역질환을 완치할수 있는 길이 열렸다.가톨릭대 의대 성모병원 조헐모세포 이식센터는 27일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 3명과 다발성 경화증 환자 4명에게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술을 국내처음으로 실시한 결과,수술3~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관절염 환자 3명에게는 통증과 부기가 거의 사라졌고 7~15개월이 지난 경화증 환자 3명은 마비증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대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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