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野 '寸鐵殺與' 50선 선정.발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野 '寸鐵殺與' 50선 선정.발표

입력
2001.12.26 00:00
0 0

한나라당 대변인실은 25일 ‘2001년 촌철살여(寸鐵殺與) 50선’을 선정, 발표했다.50선에는 ‘역사는 길고 정권은 짧다’(1월1일, 이회창 총재), ‘임대인과 임차인이 만나 이면계약서를 작성하나’(1월7일, 권철현 대변인, 의원 꿔주기 후 DJP 회동을 비판하며), ‘교실은 난장판, 교사는 죽을 판, 학부모는 망할 판’(4월24일, 안경률 의원), ‘북한은 간만 키웠고, 우리는 구멍만 뚫렸다’(6월3일, 권 대변인) 등이 포함됐다.

‘야당총재가 안보문제를 거론하면 대포를 쏘듯 반박하면서 북한의 영해침범엔 물총만 쏘나’(6월16일, 김기배 사무총장), ‘정치초단이라고 새로 명명한다’(8월14일, 박희태 부총재,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9단 별명이 잘못됐다며), ‘남북간 회담은 돈이 꼬박꼬박 들어가야 움직이는 자판기 회담’(10월4일, 권 대변인), ‘뉴 DJP 공조정권이란 말이 유행한다’(10월7일, 권 대변인, DJ정권과 조폭이 공조했다며) 등도 50선에 꼽혔다.

이태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