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라푸마 라오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최근 의사당 테러사건과 관련, 파키스탄 주재 자국대사를 소환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오 대변인은 또 내년 1월1일부터 양국을 연결하는 삼지하우타 고속철도 와라호레_델리 버스운행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강조, 양국간 인적교류를 완전 중단시키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인도 정부는 특히 전국 철도차량에 대해 병력수송을 위한 징발 대기령을 내리는 한편 민간트럭 등 중형 차량들에 대해서도 강제징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뉴델리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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