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성경과 불경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됐다.벤처기업 프리네이션과 KTF는 19일 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7대 종단 대표들과 공동협약을 맺고각종 종교적 메시지를 휴대폰을 통해 서비스하는 ‘KTF magicⓝ종교채널 dea’의 개통식을 가졌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때와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각종 경전, 설교 등을 음성과 문자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억에 남은 예배나 법회, 미사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고 유명 스님의 설법도 듣거나 볼 수 있다.
종교채널 dea는 먼저 개신교, 불교, 가톨릭에 대한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부터 천도교와 유교, 원불교, 한국민족종교 등의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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