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키워주는 과목별 학습지’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이름이 바로 ‘웅진’(www.woongjin.com)이다.지난 20여년간 학습지와 단행본 등을 발간하면서 유아ㆍ초등교육의 메카로 군림해 온 웅진은 최근 온라인 교육사업(www.thinkbig.co.kr)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웅진의 학습지로는 국어, 영어, 수학, 한자 과목의 웅진씽크빅과 유아 창의력 학습 프로그램인 ‘생각통통’, 유아용 한글 프로그램 ‘한글 깨치기’가 있다.
유아부터 중 1년생을 대상으로 한 씽크빅은 주로 초등학교 수업을 위한 전후 준비 과정들로 구성돼 있다.
1994년 개발된 씽크빅은 최근 제7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고있는 단계별 수준학습을 강조함으로써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었다.
씽크빅은또 외국에서 개발된 학습물이 아니라 노명완(고려대 국어교육과), 정동빈(중앙대 영문과), 김용운(한양대 수학과) 교수 등 국내 최고 권위의 교수진이 직접 우리 실정에 맞도록 개발한 창의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씽크빅회원은 방문 지도와 공부방 지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방문지도는 교사가 매주 한번씩 회원 집을 방문해 15분 정도 학습지도를 해주며, 공부방지도는 회원들이 교사의 집으로 찾아가는 방식인데 학습수준 테스트를 거쳐 실력이 비슷한 4~5명의 회원이 함께 수업을 받는다.
한편웅진은 지난 10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학 전문 사이트 ‘아이매쓰’ (imath.thinkbig.co.kr)를 오픈해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080)02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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