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원대 53평형 아파트를 1억5,000만원만내고 입주하세요.’ 현대건설은 최근 입주가 시작된용인 풍덕천사거리 인근 보정리 현대홈타운아파트(382가구)의 미분양분을 파격적인 조건에 분양하고 있다.분양가3억606만원대인 53평형대의 아파트를 1,000만원에 계약하고 입주시 분양대금의 50%를 내되 융자를 원할 경우 30%만 납부하는 조건이다.또 잔금 1억5,303만원은 전세를 살면서 1년6개월에서 2년 후 납부하도록 했다.
일종의 전세분양이지만 파격적인 입주조건이다. 전세분양대상 아파트는53평형과 64평형 30여가구로 입주시기도 내년 2월 말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이 아파트는 분당신도시 남단 죽전과 수지 연결 지점인 경부고속도로비상활주로 부근에 위치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과 분당 도시화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
평형별로는 43평형 74가구,53평형 216가구, 64평형 92가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 가구가 남향구조이다. 199%의 낮은 용적률로 개방감이 뛰어나고 단지내에 골프퍼팅장등 6개 테마시설이 있다. (031)713-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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