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카트먼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과 북측 김희문 경수로대상사업국장은 3일 평양에서 경수로 품질보장(Quality Assurance) 및 보증(Warranties) 의정서에 공식 서명했다.이 의정서는KEDO와 북한이 8번째로 서명한 것으로 경수로 건설 과정에서 양측에 부여된 권리와 의무, KEDO와 계약자들에 대한 면책, 품질보장 관련문서,전기출력 보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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