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우선주를 사세요.”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고배당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교보증권 이우현책임연구원은 2일 “지난 1998년 12월 한달동안 우선주 상승률이 52.4%였던 반면 보통주 상승률은 22.4%로 연말 배당을 앞두고 우선주의상승이 두드러졌었다”며 “증시가 지난 9월말을 저점으로 상승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올해에도 98년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보통주보다는 우선주를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특히 이연구원은 보통주와의 가격차가 크게 벌어진 우선주 가운데 배당 수익률이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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