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대표 강세호)은 다음달 1일 분사하는 온라인사업부의 명칭을 ‘your dream society’의 약자인 유디에스(UDS)로 정하고 대표에 이무은(李武殷ㆍ49) 영업총괄상무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UDS는 17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서울 논현동에 사무실을 마련해 출발하며 임직원 83명이 주주로 참여하는 종업원 지주제로 운영된다. 이 업체는 기존의 유니텔 사이트(www.unitel.co.kr)와 웹피 사이트(www.weppy.com)를 서비스 사이트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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