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오토메이션' 선두“가정에서 클릭 한번으로 전천후 네티즌이 돼보세요.”
서울통신기술(대표·송보순)은 가정자동화 기술(Home Automation)에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가정에 인터넷 등 초고속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1993년 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에서 분사, CDMA 이동통신 교환기,광전송장비 등 통신장비의 설치와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사업에 주력하던 서울통신기술은 99년 삼성전자의 Home Automation사업을 인수, 홈네트워크 전문업체로 위상을 다지고 있다.
이 회사는이미 타워팰리스(99년 6월), 미켈란(2000년 5월), 아데나팰리스(2000년 6월), 아크로비스타(2001년 4월), 리첸시아(2001년5월) 등 국내 유수 건설사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에 Home Automation 장비를 공급, 8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서울통신기술은 현지 사정에 맞는 제품과 현지화한 마케팅으로 해외진출 전략에 박차를 가해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컬러 Home Automation과 홈패드, 홈서버등을 수출, 아파트 차별화를 이끄는 세계적인 부가시스템 공급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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