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 뒷북치는 가뭄대책 답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 뒷북치는 가뭄대책 답답

입력
2001.11.28 00:00
0 0

23일자 35면의 '가뭄극심…갈라진 대청호바닥'이란 사진기사를 보았다.봄에도 유례없는 가뭄으로 농수와 식수난을 겪었는데 그 악몽이 가시기도 전에 가을 가뭄으로 전국이 바짝 타 들어간다고 한다.

이대로 가면 내년 봄에도 극심한 물 기근을 겪는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뒤늦게 당국은 수백억원의 자금지원을 검토하고 범 국민적 물 절약운동을 벌이겠다고 한다. 그러나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행정이 답답하다.장기적이고 다양한 대책이 절실하다. 기업의 절수제품 개발 장려 등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 박동현ㆍ서울 관악구봉천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