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저말

▶ 일부 대선주자들이 동교동계를 희생양으로 삼으려 하는 것 같다 - 민주당 김옥두(金玉斗) 의원, 19일 쇄신파측의 주장은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당의 뿌리를 없애버리자는 심사라며.▶ 당내 불화로 인해 정부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 영국 언론, 영국 집권 노동당의 당내 라이벌인 토니 블레어 총리와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간의 관계가 최악의 상태라며.

▶ 자신들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해야 할 것 - 연세대 정외과 신명순 교수, 19일 의사협회와 교원단체총연합의 정치세력화선언에 대해 "기왕 정치참여를 선언한 만큼 사회 전체의 이익에 어긋나지 않아야 한다"며.

▶ 유로화가 언젠가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 크리스티앙 노이에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1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유로화가 아직은 제 가치를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