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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엄정화씨등 교통안전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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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엄정화씨등 교통안전 홍보대사

입력
2001.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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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월드컵을 앞두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기연예인 등 11명을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위촉된 홍보대사는 방송인 서유석, 탤런트 최불암, 가수 엄정화, 아나운서 임성민(사진 오른쪽부터, 가운데는 이 총리), 탤런트 최재원, MC 임백천, 개그맨 이경규 이휘재 유재석, 개그우먼 김미화, 일본인 미즈노 ??페이(水野俊平ㆍ전남대 일문과교수)씨 등이다.

이들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각 방송사 인기 대담프로 및 홍보 광고에 출연하거나,교통 관련 기관의 1일 교사로 나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교육ㆍ 홍보용 비디오 제작에 참여한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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