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할 종목을 미리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미국에서 적중률 최고의 주식연구소를 세운 윌리엄 오닐은 급등주는 7가지 특징을갖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순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70% 이상이다. 둘째 주당 순이익이 전년보다 높다. 셋째 신고가를 경신한다. 넷째 거래량이늘지만 폭증하진 않는다. 다섯째 시장과 업종을 선도한다. 여섯째 기관 선호도가 크지 않다. 일곱째 시장이 천정에 달한 뒤 하락한다.
물론 윌리엄 오닐의 분석은 하나의 주장일 뿐이다. 그러나 주가가 오르는 주식이좋은 주식이고 떨어지는 주식은 나쁜 주식이라는 그의 말은 항상 되새겨야 할 투자격언이다.
박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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