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버스 노선이 강남지역으로 확대,운영된다.서울시는 코엑스~롯데월드~올림픽공원~암사동유적지 등 강남지역의 관광명소를 연결하는 새 노선을 운영키로 하고 4억6,200만원의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강의 기저 발견'이라는 노선명을 가질 새 노선은 예술의 전당을 출발하며 총 50km에 달한다.
시는 또 국회의사당과 여의도 63빌딩,용산전자상가,이태원 등을 거치는 '서울 환타지 코스' 30km운영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
이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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