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세계적 패션브랜드 에르메스 코리아(대표 전형선)가 15일 부산국제영화제의‘한국 영화인의 밤’에서 신상옥 감독에게 ‘디렉터스 체어’를증정한다.디렉터스 체어는 일명 ‘피파(PIPPA) 의자’로 불리는 것으로 영화감독들이 연출현장에서 사용한다.신상옥 감독의 이름이 새겨진 증정용 의자는 에르메스의 장-루이 뒤마 회장의 부인 르나 뒤마 여사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다.
에르메스 코리아는 앞으로5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인의 밤 행사를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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