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말라’고한다. 달걀을 담은 바구니가 엎어지면 달걀이 모두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한 전략이다.그러나 과도한 분산 투자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투자 방법이다.분석할 종목이 많으면 많을수록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분산 투자는 20~30명의 애널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에게맞는 투자방법이다.
반면 1~2종목도 제대로 분석하기 힘든 개인들에게 분산 투자는 자칫 혼돈투자가되기 십상이다. 분산 투자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오히려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기관들의 그물로야 송사리 10마리도 잡지만 개인들의 조막손으로는송사리 1마리를 잡기도 힘든 것이다.
박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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