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8월말 명예퇴직한 교원 572명에 대해 훈ㆍ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명예퇴직한 교원 가운데 경성대 김대성(金大成) 총장 등 2명에게는 청조근정훈장을,서울 명일초등학교 김정일(金精一) 교장 등 19명에게는 황조근정훈장을, 부산 중현초등학교 최광자(崔光子) 교장 등 21명에게는 홍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여한다.
또 대구 효명초등학교 최판석(崔判錫) 교감 등 22명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을,광주 송원여고 김판걸(金判杰) 교감 등 48명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을, 인천 부광중 김 훈(金 勳)교감 등 79명에게는 근정포장을 각각 수여한다.
김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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