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프로야구 2001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주류BG, KFC, 버거킹, 두타, 종가집김치 등 6개 계열사가 참가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류BG는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수도권지역 50개 할인매장에서 ‘산’ 소주 6병 구입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하며, 전국 1,100개의 소주방에서 즉석복권행사를 실시해 당첨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나눠줄예정이다.
또 버거킹과 KFC 등 외식계열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제품 주문시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종가집김치는 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김치제품 10% 할인행사를 갖는다.
변형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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