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심재덕 수원시장 보석으로 풀려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심재덕 수원시장 보석으로 풀려나

입력
2001.10.29 00:00
0 0

뇌물수수 혐의로 항소심 계류중인 심재덕(62) 수원시장이 27일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구욱서 부장판사)의 보석결정으로 풀려났다.심 시장은 민선단체장이 구금상태에서 풀려날 경우 곧바로 시장직에 자동 복귀하게 돼 있는 현행법에 따라 다음주 중 시정 업무에 복귀할 뜻을 비췄다.

심 시장은 1997년 1997년 8월과 98년 5월 N주택과 S건설로부터 각각 2억원과 3,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에 추징금 2억3천만원이 선고되자 항소, 현재 2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송두영기자

dy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