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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예상평

입력
2001.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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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주일반급에서 한 바퀴 정도의 승부는 가능한 지구력을 보유한 1번 이재주와 7번 박계준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주다. 자력은 약하지만 추입에 능한 3번 이상철과 경주운영 능력이 뛰어난 6번 김재인이 1, 7번을 활용후 막판 역전을 노리겠다.

▦8경주

우수급의 강자라 할 수 있는 1번 최정현의 우세속에 제재후 첫 출전이긴 하나 자력능력을 갖춘 4번 김영일이 상대선수로 나서겠다. 추입에 능한 5번 권태원과 노련한 3번 김영철의 입상 가능성도 엿볼 수 있는 경주다.

▦12경주

경쟁상대를 찾아보기 힘든 7번 지성환의 우승이 거의 확실시되는 경주로 후착자리를 놓고 나머지 선수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겠다. 개개인의 기량을 떠나 중앙대 동문이자 추입에 능한 4번 김성기, 마크의 일인자인 2번 은종진, 6기 동기생 5번 김봉민이 2위에 가장 근접해 있다.

/강사중ㆍ경륜에이스 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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