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한국(Korea, Inc)의 시대는 갔다 - 토마스 허바드 주한미국대사,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오찬강연회에서 대다수 한국기업이 1단계 재무구조조정을 마쳤지만 막대한 부채 부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며.▶ 못 나갈 때 의연하고 잘 나갈 때 분수를 지켜야 한다 - 검사장 출신 변호사, 26일 민주당 김홍일(金弘一)의원의 휴가 여행에 박종렬(朴淙烈) 대검 공안부장이 동행한 것으로 밝혀지는 등 ‘정치 검사’ 문제로 검찰이 또다시 도마에 오르내리자.
▶ 한국영화붐은 김대중 정부의 포퓰리즘적인 정책에 기인하고 있다 - 강한섭(康漢燮) 서울예대 영화과 교수, 27일열리는 세미나 발표문에서 한국영화산업이 질적 성장이 아닌 양적 성장에 그쳐 오히려 위기를 맞고 있다며.
▶ 당ㆍ정ㆍ청의 전면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 - 민주당 김성호(金成鎬) 의원, 26일 재보선에서 여당의 참패는 당, 정부, 청와대에 대한 악화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전면적인 시스템 개편과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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