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제56회 경찰의 날(20일)을맞아 가정폭력ㆍ성폭력 현장에서 여성인권 보호에 앞장서 온 류정화(柳正花ㆍ35ㆍ경기경찰청 여경기동수사반) 경사 등 경찰관 22명에게 제3회 남녀평등상을시상한다.류 경사는 지난 해 7월부터 청소년매매사범 74명, 성폭력사범 8명, 가정폭력사범 13명을 검거했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 서울지방 경찰청대강당에서 개최하는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김관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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