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큐리텔(대표송문섭ㆍ宋文燮)은 자사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폰(모델명 HGC-310E)이 미국의 증권사인 퍼스트유니언사(First UnionSecurities)에서 판매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판매추천율 조사 결과, 노키아와 모토로라 제품에 이어 3위(7.1%)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퍼스트유니언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간하는 산업리포트(Industry Note) 10월호를 통해 발표한 휴대폰 판매 추천율 조사에 따르면 CDMA와 TDMA 단말기를 모두 포함한 휴대폰 부문에서 1, 2위는 각각 노키아 5165(10.8%)와 모토로라 ST7868(7.1%)가 선정됐다.
미국에서‘Audiovox 135’로 판매되고 있는 현대큐리텔 휴대폰은 또 CDMA 단말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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