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3위팀과 본선진출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아일랜드 축구협회는 8일 국제축구연맹(FIFA)과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습에 따른 문제를 협의했다.아일랜드로선 플레이오프상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모두 아프가니스탄 접경국이기 때문에 어웨이 경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홈앤드 어웨이방식보다 중립지역에서 한 경기로 승부를 가리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
유럽 2조예선서 포루투갈에 이어 2위에 오른 아일랜드는 11월10일 더블린에서 홈경기를 하고 5일 뒤 어웨이 경기를 하도록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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