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말말말

▦금융업은 무슨, 사기성 업자지민주당이해찬(李海瓚) 의원, “정당한 금융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용호(李容湖)씨를 심문하며.

▦특정지역 사람들의 돈잔치

한나라당안택수(安澤秀) 의원, 예금보험공사 이형택(李亨澤) 전무에게 ‘이용호 게이트’ 연루설을 제기하며.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이 얼마나 무서운지

민주당 김옥두(金玉斗) 의원, 경찰청 감사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의 ‘여권실세-조폭 연계’ 공세에 울분을 터뜨리며.

▦안정남(安正南) 장관의 동생 수주특혜가 4ㆍ19정신인가

한나라당 임인배(林仁培) 의원, 안 건교 장관이 “4ㆍ19 정신으로 언론사세무조사 했다’고 말한 것에 빗대.

▦이러니 항공안전 2등급이지

한나라당권기술(權琪述) 의원, 김포 등 4개 민간공항 소방훈련시 출동목적지조차 못 찾을 정도로 소방ㆍ인명구조 체계가 엉망이라며.

▦폭행사건이 나도 피해자 조사를 먼저 하는 법

민주당 정동채(鄭東采) 의원, 언론사 세무조사의 진상을 밝히려면 언론사주부터 증인 심문을 해야 한다며.

▦증인 피곤하죠. 의원, 국민도 피곤해요

자민련 안대륜(安大崙) 의원, 이용호씨에게 경제파탄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라며.

▦오래 살려면 이민이라도 가야

한나라당 손희정(孫希姃) 의원, 미국이 가공식품 알레르기 성분을 반드시 표기하는 데 반해 우리나라는 속수무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