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술 / 영국 현대미술로 초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술 / 영국 현대미술로 초대

입력
2001.09.21 00:00
0 0

▽'런던 언더그라운드' 展2001년 영국 현대 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11월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 본관(02-737-8643)에서 열리는 ‘런던언더그라운드’전.

섬나라답게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조각, 팝 문화의 영향을 받은 듯 단순하면서도 추상적인초상화 등 30여 점을 볼 수 있다. 평면, 입체, 영상 등 표현장르도 다양하다.

에릭 무디 시티대학 예술행정학장,도모코 다카하시 등 런던에서 활동중인 대학 교수와 전업작가 13명 참가했다.

에릭 무디는 액자, 철선, 단추 등 일상의 오브제를 재배열한 ‘Curator’s Egg(큐레이터의 달걀)’, 골드스미스대학 미대 교수인 제라드 햄스워스는 구부정한 곡선 몇 개로 인물을 표현한 아크릴화 ‘Neighbours(이웃들)’ 등을 보여준다.

김관명기자

kimkwm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