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송파구청 외유 주민감사 청구… 市 "여비지출 부적절" 결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송파구청 외유 주민감사 청구… 市 "여비지출 부적절" 결론

입력
2001.09.21 00:00
0 0

서울시는 송파구청 관계자들의 뉴질랜드 방문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 결과 “구청측이 사전에 계획을 수립ㆍ시행했던 점 등을 검토할 때 단순한 관광성 여행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시는 구민들이 지난 4월 송파구청 관계자들의 뉴질랜드 방문을 ‘관광성 외유’라며 주민감사를 청구하자 이를 받아들여 5명의 주민감사관들이 2개월간 여행경비의 적정 집행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도록 했다.

시는 그러나 “구 의원 해외여비는 예산과목을 부적절하게 운용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관련 공무원에 주의를 촉구했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