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추석선물 특집 / 인터넷 쇼핑몰 '한가위大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추석선물 특집 / 인터넷 쇼핑몰 '한가위大戰'

입력
2001.09.20 00:00
0 0

민족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쇼핑몰등을 비롯한 인터넷 업계가 추석 특수 잡기에 나섰다. 다양한 추석 선물 리스트를 마련하고 경품,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갖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

10월 3일까지 ‘한가위 대박잔치’를 마련하고 행운의 복바가지 이벤트와 한가위 공동구매, 선물특집전 등을 열고 있다.

퀴즈를 맞추면 최고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즉석복권을 주고 퀴즈에 참가한 고객을 추첨해 영화 ‘킬러들의 수다’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 OK 캐쉬백을 이용하는고객 100명에게 OK 캐쉬백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한다.

◎ 롯데닷컴(www.lotte.com)

추석을 맞아 실속선물 및 롯데닷컴 명품 16선 코너를 마련했다.

또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노숙자 다시서기 지원센터 등과 공동으로 ‘한가위 함께 나누기’ 캠페인을 갖고 노숙자들에게 식사와 생필품을 제공한다.

이 기간동안 매출액 일부를 노숙자 자선기금으로 적립해 20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역 광장에서 생필품 세트 나눠주기 행사도 갖는다.

◎ e-현대백화점(www.e-hyundai.com)

30일까지 아동복 특가전과 수입 아동명품 행사를 갖고 시중 가격보다 50% 싸게 판매한다.

또 30일까지 ‘흥부네 대박타기’ 등 게임, 복권 이벤트를 갖고 사이버 머니를 제공한다.

◎ 인터파크(www.interpark.com)

2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308명을 추첨, 1만~10만원의 추석 귀성비를 준다.

또 21일까지 1,000~1만원 기부금 상품권을 판매, 노숙자 쉼터와 서울시 중구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한다.

◎ 메일 매거진 포털인 인포메일(www.infomail.co.kr)

한가위를 맞아 네티즌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정보 맞춤 서비스 ‘추석 선물 추천해 주세요’를 제공한다.

상품권, 정육 및 갈비세트, 청과류, 구두,지갑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선물 항목을 선택하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기만 하면 20일께부터 추천 상품 및 내역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 한국통신(www.kt.co.kr)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메가패스 고객을 위해 ‘메가패스 고향 방문단 이벤트’를 마련한다.

추석 일주일 전까지 메가패스(www.megapass.net)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릉, 경주 등 전국 16개 도시로 귀성하는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쇼핑몰 SK디투디(www.skdtod.com)

10월 10일까지 ‘보름달 행운 축제’를 갖고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40만원 상당의 국내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 추석 기획상품중 3가지 품목 이상을 구입한 고객을 추첨, 10명에게 구매금액의 전액을, 20명에게는 구매금액의 50%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 역경매 사이트 예스프라이스(www.yesprice.co.kr)

물건을 구입하거나 입찰을 의뢰하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무료 종합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고 보험액은 1,000만원. 보험 적용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일 0시부터 14일 0시까지다.

초고속 인터넷업체 두루넷(www.thrunet.com)은 9월 한 달 동안 멀티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행운대잔치’ 이벤트를 갖는다. 신규가입자 중 939명을 추첨, DVD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유해 사이트 차단 키보드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LG이숍, 옥션24, 두산테크팩, 마트넷 등 인터넷 쇼핑몰들도 다양한 행사로 추석 고객 맞이에 여념이 없다.

노향란기자 ranh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