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인터넷 홈쇼핑으로 생생한 쇼핑을 즐긴다.㈜마트넷(www.emartnet.co.kr)은 온라인, 오프라인 홈쇼핑 업체에 오랫 동안 상품을 공급해온 업체. 영업 노하우를 살려 8월 드디어 인터넷 생방송 홈쇼핑을 개국했다.
1997년 자유무역상사로 시작, LG홈쇼핑, SK홈쇼핑 등의 협력업체로 사업체를 키워왔다. 마트넷 박용국 이사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열게 됐다”며“인터넷 쇼핑몰의 장점인 매체 운영비용을 줄여 이를 소비자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마트넷의 운영 전략은 생방송 판매상품을 국내에서 최저가로 판매하는 것. 이를 위해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직접 참여해 기획 및 방송까지 함께 한다.
전국에 244개 대리점망을 만드는 등 지역밀착형 고객 관리시스템을 구축, 회원 및 소비자를 관리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바로 해결한다.
또 생방송 시 고객과 쇼핑호스트 간의 채팅을 할 수 있게 했고 쇼핑 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면 상담원과 웹폰으로 대화할 수 있는 쌍방향 쇼핑을 실현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경매 결과를 알 수 있게 해줘 투명성도 한층 높였다. (02)567-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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