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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우베슈네(57) 박사와 김학성(65) 충북대 약대 교수가 제4회 이선규 약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8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상을 받았다.우베슈네 박사는 천연 아스피린 ‘아시락스’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고, 김 교수는 그동안 약학 관련 업적이 평가 받아 각 1,0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특별상은 식품의약품안정청 보건연구관 등을 역임한 문애리(41) 덕성여대 약대 교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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