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만명, 전국 52만1,000명. ‘무사’의 개봉 첫 주말(금요일 포함) 흥행기록이다. ‘무사’는전국 최다 상영관(202개), 최다 예매(8만6,000장)로 출발했지만 영화가 길어(2시간40분) 상영횟수가 하루4회 밖에 안돼 새로운 흥행기록을 도전에는 실패했다.금요일 개봉이 시작된 이래 최고기록은 ‘진주만’의 서울 23만9,000명, ‘엽기적인 그녀’의 전국 52만5,000명.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측은 지방이 예상보다 다소 적어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지만.이 같은 추세라면 전국 400만명은 무난히 돌파해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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