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2,040가구에 1만8,286명이몰려 평균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31평형 단일 평형 31가구를 내놓은 잠원동 이수아파트는 무려 1만415명이 청약해 경쟁률이336대1에 달해 강남지역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주는 인천지역 분양이 많다. 인천국제공항 배후단지에 풍림 아이원 23~44평형1,421가구가 공급된다.
인천국제공항에는 항공관련 사업 종사자와 공항 직원 등 약 2만6,000여명의 상주 인구가 있어 실수요자보다 임대사업에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 죽전택지개발지구에서는 건영 등 6개 업체가 견본주택을 개장한다. 33~73평형 2,635가구를 공급하는데 분당 바로아래 위치하고 택지개발지구여서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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