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새 학기를 맞아 다양한 혜택과 저렴한 요금으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가입할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다.또 제휴 사이트나 카드를 이용하거나 모뎀을 직접 설치하면 가입비와 월 이용요금을 깎을 수 있어 이용해볼만 하다.
한국통신 메가패스는 최근 이용약관을 변경, 모뎀을 직접 설치하면 설치비 3만원 가운데 2만원을 감면해주고 사이버전화국(www.kt.co.kr)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1만원을 깎아준다.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모뎀까지 직접 설치하면 가입비를 한 푼도 안내도 되는 셈이다.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이용료의 30%를 감면해주며 LG카드로 신청할 경우 3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준다.
특히 다이얼패드(www.dialpad.co.kr)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가패스 ADSL라이트 3개월 상품권을 구입하면 더 큰 요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6만5,000원을 내고 이 상품권을 구입하면 설치비가 면제되고 3개월간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신규가입자는 7만6,500원, 기존 가입자는 4만3,900원을 아낄 수 있다.
이상연기자 kubri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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