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 휴먼계좌 통보 의무화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 휴먼계좌 통보 의무화해야

입력
2001.09.03 00:00
0 0

●29일자 '3,000억원 낮잠'29일자 14면의 ‘휴면계좌 3,000억원낮잠’기사를 읽었다. 아마도 휴면계좌가 많은 가장 큰 원인은 여러 개의 통장에 소액을 예금하고 통장관리를 소홀히 해서 통장에 잔고가 있다는 사실을 잊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면 통장 잔고는 기억하지만 통장을 분실한 경우가 많을 듯하다.

금융기관들은 일정기간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에 대해 고객에게 통보 해 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통장을 분실한 고객이 휴면계좌를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서비스도 만들었으면 한다.

매년 휴면 계좌의예금 잔고가 늘어가는 것에 대해 더 이상 금융기관들이 뒷짐만 지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휴면계좌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해야할것이다.

/ 영숙ㆍ인터넷 독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