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주 한 바퀴 이상의 긴 승부거리를 갖고 있는 2번 한영기와 5번 이호식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할 듯. 추입에 능한 7번 이기한이 이들을활용한 뒤 막판 역전을 노리겠다. 7번의 완승으로 경주가 끝날 경우 노련한 6번 오성국과 강자를 마크하며 따라갈 능력이 충분한 4번 정천주의2착승부도 기대된다.8경주 강한 힘을 바탕으로 경주를 펼치는 3번 유일선이 선행력을 발휘하겠고 1번 이효승이 반주 전 젖히기로 반전을 노리겠다. 특선급 기량을지닌 4번 문수병과 선행 후 재추입을 시도할 7번 서우승이 막판 역전극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11경주 2번 여민호가 자신감을 갖고 경주를 풀어갈 듯. 최근 허리부상에 시달리고 있으나 기량은 여전한 4번 용석길과 창원팀 6번 이정민의2위 입상이 유력하다. 자력능력 갖춘 5번 윤진철, 7번 김성윤, 1번 박종현의 도전도 예상된다.
강사중ㆍ경륜에이스분석실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