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중고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는 학교 성적. 최근 베고 자기만 해도 뇌혈액 순환이 좋아져 지능(IQ)을 향상시켜준다는 고기능성 베개가 개발돼 화제다.한국두뇌개발연구원(대표 변동근)은 15종의 기능성 물질과 생약성분을 혼합해 IQ를 향상시키는 기능의 베개를 개발, 출시했다.
이 베개는 모세혈관을 자극해 뇌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원적외선을 방사해 뇌조직 세포를 활성화시켜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경혈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항균 멸균 기능까지 가졌다는 것.
남녀 노소 누구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좋은 베개가 필요하지만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변 대표는 “한국두뇌개발연구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 고3학생이 1년 정도 사용할 경우 학교 성적이 5~15% 상승했으며 수능 점수도 20점 이상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그는 “수험생 뿐만아니라 혈액 순환이 약한 노인들 사이에서도 신진대사 반응이 좋아졌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베개를 사용하면서 DHA성분이 많은 우유와 인삼을 함께 먹었을 경우 효과가 커진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불면증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코를 많이 고는 사람의 경우에도 개선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기능성IQ베개는 발명특허를 받았으며 2억원의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 32만원 선.
(02) 444-8182 홈페이지www.iqbeig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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