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아(대표 김현)는 PC 사용자가 걸리기 쉬운 컴퓨터증후군(VDT)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상품인 ‘닥터마우스’를 최근 개발, 시판에 나섰다.닥터마우스는 PC사용자의 맥박이나 스트레스 레벨 등 다양한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포착, 각 사용자별로 특화한개인 신체정보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특히 일정 수준 이상으로 신체에 무리가 가해질 경우 향기 및 음악, 색채 요법 등을 통해 이를 치료하는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바이오피아측은 “닥터마우스를 이용하면 초중고생들의 학습효과 향상을 위해 알파파 등 두뇌활동을 촉진시키는 요법의 활용도 가능하다”며 “게임중독 등의 증세를 보이는 청소년들에게도 정신 요법를 취하게 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02)3472-8813
이상연기자 kubric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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