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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서울국제음악제 & 창무국제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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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서울국제음악제 & 창무국제예술제

입력
2001.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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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서울국제음악제‘2001 서울국제음악제’가 28일부터9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매일 저녁 7시 30분 열리는 음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28일=국악의 밤. 국립국악원 연주단.대취타, 시나위, 전폐희문 등 ▦29일=바르토크의 밤. 연주 서울시향.

지휘 정치용, 피아노 아키라 와카바야시 ▦30일=한여름밤의 소나타. 피아노브라이언 슈츠, 바이올린 이경선, 첼로 루이스 클라렛 ▦31일=비발디의 밤.

라이프치히 캄머 오케스트라. 지휘 모르텐 슐트-옌센. ▦9월 1일=한ㆍ일클래식의 밤. 강남심포니, 지휘 김 봉.

바흐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 1043’(협연 김남윤, 센추 마리코), 모차르트 ‘2대의피아노 협주곡 10번’(협연 김대진, 미후네 유코) 등 ▦9월 2일=베토벤의 밤. 코리안심포니. 지휘 임원식, 피아노 이경숙. (02)580-1300

■2001 창무국제예술제

춤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공연예술을 만나는 ‘2001 창무국제예술제’가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창무예술원이 1992년부터 매년 여는 이 행사는 전통예술또는 전통에 뿌리를 둔 현대적 작업을 주로 소개한다. 올해는 한ㆍ중ㆍ일ㆍ싱가포르ㆍ말레이시아 예술가들을 초청했다.

첫날인 28일은 한ㆍ중ㆍ일 3국의전통악기 연주와 김매자, 김선미의 춤으로 개막을 축하한다. 김천흥, 장지앤화, 오쿠라 소노스케가 각각 해금, 얼후(해금 비슷한 중국 현악기),쓰스무(작은 장구처럼 생긴 일본 손북)를 연주한다.

이어 29ㆍ30일 서울발레시어터ㆍ싱가포르 댄스시어터, 31일ㆍ9월 1일 김은희ㆍ김나영과 말레이시아탄닥무용단, 9월 2ㆍ3일 창무회와 야마다 세츠코가 공연한다.(02)76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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